눈을 치우는 방법
요즘은 싸릿대로 눈을 치우는 것도, 아니면 밀대로 밀어내는 것도 아니다.
송풍기라는 기계로 요란한 소리와 함께 바람으로 눈을 날려 버린다.
3일 연속 눈이 오다 말다 했다. 경복궁 흥례문 앞에 눈을 치우는 사람들이다.
2025.1.29
어찌하다보니 88년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게 되어 지금까지도 카메라를 잡고 있다. 사진을 찍을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고 사진관련 일로 생활하고 사진찍으며 사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