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예술(?)
버스를 타고 가는 중이었다.
효자동부근에 한 여성(?)분이 뭔가를 뒤집어 쓰고 있고, 그 앞에는 남자(친구?)분이 사진을 찍는 것인지 모르는 동작을 취하고 있다.
어떤 내용인지 알수는 없다. 버스에서 내려서 물어볼 수도 없고.....
2025.5.6.
어찌하다보니 88년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하게 되어 지금까지도 카메라를 잡고 있다. 사진을 찍을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고 사진관련 일로 생활하고 사진찍으며 사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