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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결
잘 살아왔다고 믿었다. 그러던 어느 밤, 설명되지 않는 문장이 머릿속에 남았다. '어쩌다 여기까지'. 답을 찾기보다는 그 질문 곁에 머물러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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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Animal Planer의 브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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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욱
더 많은 연결을 보여드리는 'Contextualize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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