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딱지
언니 :
또봉아 언니랑 놀자
아이고 귀여워!
또봉 :
오빠 새언니가 오빠 없을 때
맨날 나 귀찮게 하고
막 얼굴에 뽀뽀하고
발바닥 냄새도 맡고
저 힘들게 해요
오빠가 좀 혼내줘 봐요!
“요가와 글쓰기를 통해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 감정과 몸의 흐름을 기록하며, 천천히 성장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