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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팀장 May 26. 2019

2019년 하반기 이직준비 기술

이제 곧 6월이고, 2019년도 절반이 지나간다.


어느 해 보다 인사, 노무적으로 격동의 변화를 겪고 있는 지금, 채용/이직 시장을 어떻게 준비하느냐는 무엇보다 중요한 숙제가 되었다. 따라서 하반기에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의 경우 개인적으로 체계적인 준비를 하지 않으면 갈수록 기회는 줄고, 한탄의 시간만 남을 것이다. 무턱대고 준비한다고 해서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기에 스스로 지혜로운 방법을 찾아 대비할 필요가 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무엇을 준비하는 것이 맞을까.



경력 포트폴리오부터 만들자
지금 당장 이력서, 자기소개서, 경력기술서, 포트폴리오 PPT 등을 꺼내서 주변 전문가에게 보여주자. 해당 분야의 선배나 이전 사수, 매니저, 잘 알고 있는 헤드헌터도 좋다. 생각했던 회사로부터 입사제의가 와도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기회는 날아간다. 요즘은 직종에 따라 개인의 SNS활동이나 콘텐츠 제작 경험 등도 남들과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로서 가치가 있으므로 고려해 두는 것이 좋다.


이직 준비에 돈을 쓰자
요즘은 투자 대비 성과가 나오는 시대다. 이직에 있어서도 다양한 투자가 필요하다. 개인의 시간과 노력은 기본이고, 보다 전문화된 코칭이나 스킬이 더해지면 시간을 벌 수 있다. 특히 직장인의 경우 어느 정도의 개인 투자는 필수다. 따로 시간을 낼 수도 없는 상황에서 전문가의 커리어컨설팅이나 이직 코칭은 막연한 상황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어느 정도 검증된 기업이나 전문가적 서비스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핀테크, 스타트업, 신사업 등의 기회를 잡자
하반기에 더더욱 활성화될 산업군이나 기업, 직무기회를 노리는 것이 좋다. 산업 전체적으로 장기불황을 예측하며 몸집 줄이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대기업 조차 핵심이 아닌 사업구조를 M&A 시키거나 전반적인 인력 구조를 과감히 정리하고 있다. 하지만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하반기에 성장할 틈새군을 잘 찾는 것이 우선이고, 관련 정보는 사람에게 있으며 네트워크에 2배 이상의 시간을 써야 한다.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지금이 기회다. 모두가 생각만 있을 뿐 실천에 옮기는 사람은 10%도 되지 않는다. 이직도 마찬가지이다. 절대 운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계획이 반이고 실천이 전부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도 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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