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기초부터 시작하는 분들에게 #2

by 김팀장

면접은 시간전쟁이다.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효과적으로 써야 함과 동시에 나머지 상대들에게 주어지는 시간에는 전략적으로 (?) 자신을 어필해야 한다.


전략적으로 자신을 어필한다?

대부분 내가 말하지 않은 시간에는 부동자세를 취할 텐데 전략적이라는 말은 어떤 말일까?


면접을 진행하다 보면 준비되지 않은 지원자들을 많이 보게 된다. 한두가지 부족함 정도야 애교로 봐준다 해도, 기초가 안되었다고 생각되는 모습이 보이면 면접관들은 대부분은 가차없이 탈락시킨다. 블라인드 면접이 점점 확대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지원자들의 역량, 실력, 능력 중심으로만 평가해야 함은 오히려 면접관에게 더 용이한 평가요소가 되어질 수도 있다. 이전에는 이력서에 담긴 여러 사항들을 확인하고 검증하는 데 대부분의 면접시간이 소요된 반면, 블라인드 면접에서는 바로 지원자의 역량과 경험을 확인하는 돌직구형 질문부터 시작되므로 면접시간을 짧아지고 판단은 빨리진다.


그렇다면 면접을 처음 준비하는 경우,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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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팀장의 생각
면접시간의 대부분은 버티기다. 상대방이 말하기는 시간 동안 전략적인 자세로 버티는 것이다. 따라서 기초 태도가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절대 승산이 없다. 태도를 바꾸는 일은 시간이 매우 걸리는 일이므로 당장 시작해도 빠른 것이 아니다. 아래 몇가지 태도예시는 면접 진행 시 후보자가 취해야 할 모습이므로 잘 숙지하고 저학년일수록 미리미리 훈련해 놓을 것을 권장한다


상대방에게 말하면서 10분이상 눈만 쳐다보며 이야기한다.

상대방이 말하는 동안 계속 눈을 피하지 않는다

여럿이서 말하는 동안 손을 자주 쓰면서 말한다

허리를 피고 곧은 자세로 1시간 동안 앉아 있는다

상대에게 인사할 때는 먼저 눈을 쳐다보고, ‘안녕하십니까’ 라고 말한다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끝인사를 정중하게 한다

여럿이서 말하는 동안 상대방이 말할 때 몸을 틀어 그 사람을 향한다

여럿이서 말하는 동안 상대방의 말을 들으며 경청의 태도 (고개, 눈빛) 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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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의 90% 이상은 비언어적요소이다. 상대의 마음을 사로 잡는 힘은 말에 있지 않다. 태도에 있다. 태도가 답이다. 태도가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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