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별로 다르게 준비해야 입사든 이직이든 승산이 있다. 굳이 강조를 하지 않아도 실패의 경험이 있는 지원자들이라면, 면접에서 다른 지원자가 얼마나 업무에 포커스해서 준비해 오는지를 경험해 본 지원자라면 확실히 이해를 할 것이다.
이번에는 두번째, 기획직무이다. 기획직은 사업을 계획하는 파트, 사업 운영을 지원하는 파트, 새로운 사업이나 투자를 검토, 집행하는 파트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물론 이 또한 어떠한 산업이냐, 회사의 규모나 사업 방향에 따른 조직이나 구조는 상이 할 수 있다. 기획 직무에 지원하는 지원자들은 어떻게 차별적으로 준비할 수 있을지 몇가지 사항을 공유한다.
자신의 컨셉을 기획하라
인사 담당자나 면접관에게 자신이 어떻게 어필되었으면 하는지를 스스로 기획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을 한단어 또는 한문장으로 정의한다던지, 한가지 주요경험, 한가지 핵심 역량 등 스스로를 기획하지 못하면 다른 문제, 조건, 계획도 기획하기 힘들다
말 잘함을 보여줘라
다른 어느 부서 보다 여러 상황에서 말을 체계적으로 논리적으로 잘 해야 하는 직무이다. 특히 상대방을 이해, 설득시키거나 자신의 생각 방향대로 이끌어 올 수 있는 말의 리더십이 필요하다. 단순히 기획서를 잘 쓰면 되는 업무로 착각해서는 안된다.
자신만의 주특기를 보여라
기획 부서는 조직내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게 된다. 그리고 각 역할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는 깊이 있는 전문지식이 요구된다. 예산, 투자, 기획서 작성, 분석 등 가운데 자신이 대학의 전공 또는 전 직장 경험을 통해 쌓아 놓은 전문지식 한가지를 확실히 어필해야 한다. 관련 용어, 사례, 적용 후 효과, 본인이 사용한 학문적 배경 등 남들보다 이 분야에 있어서는 확실히 다른 지식을 가지고 있음을 알려야 한다
자신의 소신을 강조하라
회사에서 기획부서는 어려운 문제상황 속에서 빠르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부서이다.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는 조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원칙을 정하고 실행의 주최가 되는 부서들과 협업하여 일의 결과를 만들어 낸다. 따라서 기획 담당자는 자신만의 일의 소신과 원칙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이를 소속된 회사, 조직내에서 어떻게 연결하여 자기화할 수 있어야 한다. 너무 사람만 좋다거나 우유부단해 보일 경우 좋은 점수를 얻기란 쉽지 않다.
기획부서는 모두가 선호하는 부서 중 하나이다. 그만큼의 경쟁도 치열하다. 따라서 자신만의 확실한 차별점을 가지고 승부해야 한다.
내가 나 다운 것, 그것이 차이다
취업에 대한 고민은 김팀장에게 맡기고, 지금은 쉬세요!
김팀장의 2직9직 - 직무별로 다르게 준비하라 1탄 인사 HR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