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실패 후 해야 할 7가지
실패는 있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실패 이후 얼마나 빠르게 성공에 가까워지느냐이다. 이직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나름 준비한다고 해도, 경험 없이 실패는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다음 번 실패를 최소화하는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 단순히 운이 없었다든지, 인재를 못알아본다든지 등 자기 위로적인 감성을 가지고는 다음번 기회조차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제 이직은 직장인들에게 있어 선택요소가 아닌 필수요소처럼 비춰지고 있다. 기업들도 이직에 대해 가지는 생각도 많이 바뀐 것이 사실이다. 한편에서는 능력있다, 비전 있다, 목표의식 있다 등의 지원자의 역량으로서 비춰지는 경향도 보인다. 따라서 이직의 실패를 성공으로 이끄는 힘은 개인의 역량화 되기로 한다.
오늘 임원면접에서 떨어졌거나, 서류전형에서 답이 오지 않거나, 안타깝게 최종 불합격이라고 통보 받은 당신, 지금이 중요하다. 당신이 바로 해야 할 행동들을 제시한다.
지원서류에서 면접질문 리스트를 체크해보라. 약점이 보인다
약점으로 보였던 부분을 지우고 강점 중심으로 이력서를 업데이트 하라
인터뷰의 과정을 글로 써보라. 탈락의 이유를 찾을 수 있다.
지인과 인터뷰 내용에 대해서 공유하라. 스스로 리뷰가 된다.
헤드헌터 또는 전문 커리어컨설턴트와 만나서 상담을 받는다
지원했던 회사에 대해서 정보를 찾아 다시 정리해 본다. 다음번 준비 포인트가 보인다.
이직의 기회를 다시 적극적으로 찾는다. 헤드헌터에게 연락한다.
남들과 달라야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패의 좌절과 걱정으로 시간을 낭비할 때 다시 리뷰하고, 고민하고, 준비하는 자에게만 새로운 기회가 온다.
준비되어 있는 사람에게만 기회가 기회로 보인다.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는 지나가는 바람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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