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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딴지골무 May 19. 2024

Echelon Asia Summit

처음 경험하는 네트워킹 파티

한번 테크인 아시아 다녀왔다고 나도 모르게 익숙해진 다음 싱가포르 출장.

에쉐론 아시아 서밋에서는 처음으로 '네트워킹 파티'라는 것을 경험했는데요, 

지금은 투자시장도 굳고 해서 그런 분위기는 좀 드물겠지만, 

당시에는 정말 활발하게 서로 질문하고 답변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사업을

어떻게 소개할지에 대한 저만의 틀을 잡는 시기였던 것 같아요. 






역시 외국어 대화는 마음을 좀 내려놓아야 더 스무스하게 잘 됩니다.ㅎ 

그래서 파티에는 항상 샴페인이 필요한가 봐요. 


그리고 호텔은 보안이 안 좋은 곳도 있으니 (객실이 너무 많아서 관리가 힘든)

꼭 이중잠금장치를 하고 자도록 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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