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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윤주야 작가 Oct 03. 2016

하나 둘.. 엮어졌다

2015. 07. 31


여기저기

흩어져있는

껍질들이

하나 둘.. 엮어졌다.


싫든 좋든

하나 둘.. 엮어졌다.


아름다운 뭔가를 위해

하나 둘.. 엮어졌다.


나는 진짜 모르겠지만


엮은 이가 볼 땐

분명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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