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5장 23절

by 커피탄 리

출애굽기 15장

23.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24.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나는 자주 물이 쓰다 말한다. 이것도 쓰고, 저것도 쓰고 혀 데이는 것은 다 쓰다 말한다. 조기도, 홍합도, 칼국수도, 회도 맛있게 먹지만 결론적으로는 쓰다 느낄 것이다. 맑은 하늘도, 2월에 트기 시작하는 움도, 내가 사랑하는 글 쓰는 행위도, 친구들도 결론적으로는 다 쓴 것이 될 것이다, 나한텐. 나를 만족시키려면 몇 톤의 소금이 필요할는지 모른다. 그리고 나는 찾는다. 나를 만족시켜 줄 것을 더 짜고 더 달달한 것을. 그러나 나는 결코 만족하지 못한다. 내 안에 감사의 마음이 상실되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시편 말씀에서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여호와를 영화롭게 한다'라고 말씀하신다. (시 50:23) 감사가 있고 순종이 있는 것이지, 순종만 있어서는 메마른 허위에 불과하게 될 것이다. 그건 여호와를 알고 누리고 감사하는 만큼 그를 위한 씨앗을 뿌릴 수 있다는 말과 같다. 감사를 찾자. 감사하자. 그는 나의 적이 아니라 나를 치료하는 여호와이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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