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6장
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세상의 모든 기준이 중요한 것처럼 세워질지라도, 가장 중요한 것은 여호와를 향한 중심이다. 하나님이 왕이시고, 나머지 것들은 모두 부차적인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내 이런 생각이 극단적이고 근본주의적인 것으로 들릴지도 모르겠다. 사람들이 그리 가치를 두는 돈도, 사랑도, 행복도, 명예도, 성공도, 건강도, 모두 일시적인 만족을 줄 뿐이다. 그것들은 살아있는 것이 아니고, 쓰러져 있는 사람을 소생케 하는 능력을 가진 존재도 아니다. 사람들이 하나님께 원하는 바를 구하다가 물러가는 이유는, 위에 열거한 것들이 사람들의 욕망을 일시적으로 충족시켜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들은 다 지나갈 것들일 뿐, 충족시켜 주는 것처럼 보일 뿐 본질은 아니다. 세상이 어지럽고 혼란스러울수록 우리는 더욱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 하나님의 심장에 우리의 시선을 고정해둬야 한다. 그것이 우리가 살 유일한 길이다. 하나님의 눈은 세상을 두루 감찰하시다가 자기 마음에 맞는 자를 선택하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