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해야 할 직원의 10가지 특징 ]
김승호 ... '사장학 개론' 중
특징 1. 아래 직원들에 대한 존중이 없다. 아래 직원들을 부하로 생각한다. 스스로 악역을 자처하고 직원들의 실수나 허술함을 한탄이나 비난조로 사장에게 전달하는 일이 많다. 칭찬하는 일이 없고 설령 칭찬할 때라도 그 뿌리에 자신의 역할이 숨겨져 있는 칭찬이다.
특징 2. 함께 일하지 않는다. 일을 시켜 놓고도 느리거나 답답하다는 이유로 바로 자신이 직접 해 버린다. 그리고 아래 직원의 무능함과 게으름을 탓한다. 모든 직원이 자기와 같기를 기대하지만 실상은 자기 능력을 강조하려고 하는 말일 뿐이다.
특징 3. 자신이 생각하는 회사가 따로 있다. 회사에 대한 그림을 스스로 그려 사장에게 제시하거나 아래 직원들과 의견을 나눈다. 이를 이해 못하면 자신의 능력보다 낮은 사람들이라 생각한다. 사장에게도 예외는 없다.
특징 4. 상사에게는 예의 바르다. 감사 인사나 선물도 잘한다. 그러나 같은 방식이 아래 직원들에게는 없다. 직원들에게 사소하고 사적인 일을 시키는 경우도 자주 있다. 커피나 밥을 사는 경우는 없다.
특징 5. 사건이 생기면 부풀려 말하고 앞서서 해결한다. 사장이 이때 방심하거나 눈치채지 못하면 이런 사람을 회사의 대단한 자원으로 생각할 수 있다. 이에 대한 보상으로 승진이나 급여가 올라가기 시작하면 하급 직원들은 순식간에 회사에 대한 기대를 접고 이직하게 된다.
특징 6. 후계자를 키우지 않는다. 설령 챙기는 직원이 생겨도 능력 때문이 아니라 자기의 말을 잘 듣는 사람일 뿐이다. 사장에게 요직의 천거를 할 때 회사의 필요가 아니라 자신의 필요에 따라 요청한다.
특징 7. 자신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직원이나 업체에 하청 주는 일이 있다. 자신의 무능을 가리기 위한 것이다.
특징 8. 경비 사용에 일관성이 없다. 출장 후 남은 돈을 절약해서 반납하기도 하지만 의심스러운 지출이 있다. 자신의 정직성이 보일만한 일에만 정직하게 행동한다는 증거다.
특징 9. 회사에서 상당히 많은 시간을 보낸다. 심지어 일이 없거나 하지 않을 때도 회사에 머물거나 퇴근이 늦다.
특징 10. 당신을 좋아한다. 존경한다고 말하고 실제로 존경한다. 심지어 해고해도 당신을 존경하는 태도를 버리지 않는다. 오해가 있을 뿐 언젠가 다시 돌아갈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김승호 ... '사장학개론'
10가지 모두 직장생활을 하며, 직접 회사를 경영하며 경험했었다.
표가 안 날 것 같지만 숨은 의도는 언젠가는 알게 된다.
나 역시 직장 생활 할 때 부끄럽게도 몇 가지 특징을 보였었다. 그렇다 대표는 다 알고 있다.
이영근 도서 분야 크리에이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