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대한 평가는 의외로 자신의 관심사 한두 가지 차원에서 이뤄진다.
날씬한 몸매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몸매로 평가하고 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돈으로 사람을 평가한다.
평가하는 것을 가만히 보면 그 사람의 내면이 보이는 것이다.
SNS는 그 사람의 관심사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런 데이터들을 활용 실제로 입사 면접을 대신하기도 하는데
몇몇 사람들의 과거 SNS 행적을 쭉 보니 현재의 모습이 왜 그런지 이해가 된다.
나 역시 생각의 프레임을 벗어나지 못하는데 궁극적 행복을 위해 나의 프레임은 무엇을 향해야 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다.
나를 만드는 건 결국 나의 관심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