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YK의 생각

생각의 프레임

by 이영근

사람에 대한 평가는 의외로 자신의 관심사 한두 가지 차원에서 이뤄진다.

날씬한 몸매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몸매로 평가하고 돈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돈으로 사람을 평가한다.

평가하는 것을 가만히 보면 그 사람의 내면이 보이는 것이다.


SNS는 그 사람의 관심사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런 데이터들을 활용 실제로 입사 면접을 대신하기도 하는데

몇몇 사람들의 과거 SNS 행적을 쭉 보니 현재의 모습이 왜 그런지 이해가 된다.

나 역시 생각의 프레임을 벗어나지 못하는데 궁극적 행복을 위해 나의 프레임은 무엇을 향해야 하는지 조금은 알 것 같다.


나를 만드는 건 결국 나의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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