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YK의 생각

관광공사 FIT 사이트

by 이영근

관광공사가 진행하는 인바운드 FIT 관광 플랫폼은 논란이 되었던 ICT전략팀의 '통합관광플랫폼'과 비공개(?)로 진행되는 FIT유치지원팀의 'FIT 포털사이트' 두 가지가 있습니다.

두 가지는 개발과정의 여론수렴, 자문과정, 상품 선정, 플랫폼 전략이 사뭇 다릅니다.

예로 FIT 포털사이트의 경우 한국의 대표할 카테고리별(체험, 관광, 어트랙션) 우수 상품을 공모하여 전문가 그룹의 심사를 거쳐 1차로 50개가량 대표 상품 형태로 노출됩니다.

사이트 내 결재 모듈이 없으며 선정된 상품을 노출시킨 후 최종 결재는 각 여행사나 단체, 개인이 보유한 사이트에서 이뤄집니다.

한마디로 한국을 대표하는 FIT 여행을 통합 홍보해주는 정보 전달 사이트의 성격인 것이죠.

그런데 스타트업 비즈니스 모델 카피 논란의 ICT전략팀의 '통합관광플랫폼'과 착각을 해

많은 관광 스타트업들이 FIT포털 사이트 상품 공모전에 참석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무척 아쉽습니다.

향후 방향은 인바운드 여행사 및 스타트업 플랫폼 운영사들을 밴드 역할로 흡수, 다양하고 특색 있는 상품을 공급하도록 하는 전략이기에 초반에 상품을 공급하는 회사가 유리합니다.

다행히 지속적인 비정기 공모전을 한다고 하니 관광 스타트업 및 여행 콘텐츠 회사들은 주의 깊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곧 오픈 예정이지만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공사의 문제는 아니지만.

여행사 각 사이트들의 연동 문제가 가장 큽니다.

상품단위로 URL를 부여하지 않을 시 노출이 안 되는 것과 모바일 접근성 때문입니다.

기존 인바운드 여행사들이 온라인에 대하여 충분히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기술 기반의 인바운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에게는 기회가 됩니다.

본인 사이트의 상품들로도 출품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FIT유치지원팀의 'FIT 포털사이트'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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