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마리 Trigonotis
바로 꽃마리입니다.
꽃잎과 꽃받침이 각각 5개씩.
수술 5개, 암술 하나지만,
모두 정 5각형 금테 두른 꽃 속에 숨어있어
자세히 들여다보아야 보입니다.
정 5각형 금테는
수정을 도와줄 곤충들을 유인하는 도구이며
수정이 끝나면 흰색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꽃이 작아
꽃가루받이를 도와주는 주 도우미는 개미들이라고 합니다.
물망초를 매우 닮은 꽃으로
꽃말도 물망초와 같은
'나를 잊지 마세요'입니다.
꽃이름이 참 예쁜 꽃.
풀밭에 앉아 한참을 들여다 보고
봄이면 언제나 제 카메라 안으로 들어오는 꽃
꽃마리가 이 봄에도 피었습니다.
Pentax K-1/ Pentax smc PENTAX-D FA 100mm f/2.8 WR Macro
100mm, ƒ/3.5, 1/200s, ISO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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