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산에 뒤지지 않는 소소한 가을 분위기
서울에서 버스타고 1시간 채 걸리지 않아 도착할 수 있는 수원화성.
가을이면 단풍을 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전국의 명산을 돌지만,
억새부터 이름 모를 열매들까지, 소소한 가을의 기쁨을 듬뿍 느끼고 갈 수 있었다.
거의 등산격으로 몸을 많이 움직이니, 저녁은 든든하게 부대찌개.
수원화성 끄트머리 도서관에서 초등학교 쪽으로 아래로 내려가면 만날 수 있는 "두꺼비집"이라는 이 부대찌개 식당에서는 프랜차이즈화되지 않은 꽤나 옛스러운 부대찌개를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