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3월에 부쳐
뱀띠해가 무어람..
뱀띠지만 시큰둥 했지
글쓰기모임 이웃들 만나
무의식에 침전된 내가 보여
중앙동 마음봄 공간을 가득 채웠던
따뜻한 훈기를 기억해
배로 기어도 나아가는 뱀처럼
겸손히 소리없이 나아갈테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