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부쳐
뱀띠해가 무어람..
뱀띠지만 시큰둥 했지
글쓰기모임 이웃들 만나
무의식에 침전된 내가 보여
중앙동 마음봄 공간을 가득 채웠던
따뜻한 훈기를 기억해
배로 기어도 나아가는 뱀처럼
겸손히 소리없이 나아갈테야.. @
교육연구원을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