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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2PM

대물림

by 양M


모든 것은 대물림이었다

풍요도 빈곤도.. 그 무엇도


그렇기에 오늘을 감사히 받는다

성실하게 정직하게 살아내리라


나는 아무것도 모른채

내일로 흘러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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