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곧바로 예수님께 그부인의 사정을이야기하였다(마르코1,30-31)
사람들은 멀리서 보면 다른 삶을 사는 것 같지만,사실 가까이에서 보면 저마다비슷한 아픔을 안고 살아간다.때문에 서로 견제하며 자랑을 늘어놓을 때에는 웃음 뒤에 외로움을 느끼지만,서로 신뢰하며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눌 때에는눈물 뒤에 친밀감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아무도 내 마음을 몰라주는 것 같아 지독히도 외로운 날 | 지금 이 길이 맞는 건지 정말 잘 살고 있는 건지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정신 나간 행동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너무나 많은 생각들이 두려움에 짓눌려나약해진 자신을 마주하는그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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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예술가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삶을 통해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