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 07 / 20 목요일. 날씨 : 폭염

시련을훈육으로여겨견디어내십시오..훈련된이들에게평화와의로움의열매를(히브12

by 이은영


마음이 괴로울 때마다 술과 담배를
찾지 않은 건 취함은 감정과 이성적 판단을
흐려놓으며 중독 증세는 더 큰 어려움을
가져오게 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마음이 괴로울 때마다 사람을 찾지 않은 건
넋두리로 이어질 가능성이 많으며 결국
답을 찾고 해결해야 할 사람은 자기 자신임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신이 인간에게 괴로움을 허락하는
이유는 고독 속에서 깊은 내면으로 들어가
마음의 소리를 듣게 하기 위함이었다.

즉 시련은 신이 인간을 훈육하는 방법으로써 자신을 올바로 사랑하는 법을 가르치기 위한 것이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2017 - 07 / 19 수요일. 날씨 : 무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