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하느님께서는 지혜와 함께 사는 사람만 사랑하신다(지혜7,27-28
외로움의 사전적 정의는 혼자가 되어 쓸쓸한 마음이나 느낌이다.그러나 혼자여서 외로운 것이 아니라혼자일 줄 몰라서 마음이 불안한 것이다.진정한 외로움은혼자 있을 때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많은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느끼는 감정이다.그러므로 신과 함께 세상을 걷는 자만이혼자일 때도 혼자가 아님을 알며 고독 속에서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아무도 내 마음을 몰라주는 것 같아 지독히도 외로운 날 | 지금 이 길이 맞는 건지 정말 잘 살고 있는 건지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정신 나간 행동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너무나 많은 생각들이 두려움에 짓눌려나약해진 자신을 마주하는그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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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예술가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삶을 통해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