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 10 / 03 화요일. 날씨 : 맑음

하늘에계신내아버지의뜻을실행하는사람이내형제요누이요어머니(마태12,48-50

가족이란 자신이 어떤 집안의
핏줄이냐로 구분되는 집단이 아니다.

가족이란 진리 안에서 서로 사랑하는
존재들로 이루어진 집단이다.

그러므로 피를 나누었어도 진리에 맞게
사랑하지 않으면 남보다도 못한 존재가 되지만,

피를 나누지 않았어도 진리로써 사랑하면
서로 바른길로 이끌어 주며 목숨까지
내어놓을 수 있는 존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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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을 축복으로 바꾸는 삶의 연금술을 익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