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조심하여쓸데없이투덜거리지말고비방하지않도록혀를잡도리하여라(지혜1,11
사람의 말에는 씨가 있어 한 번 뿌리면마음 안에 자리를 잡고 싹을 틔운다.그러므로 감정에 휩쓸려 후회될 말을 쏟아내기보다 한 번 더 생각하고 말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왜냐하면, 자신이 뿌리며 산 말씨에 따라 어울리는 열매가 맺혀 추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네가 타인의 가시 돋친 말들에 속상하고 화가 날 때 | 사랑하는 얘야. 누군가 네게 하는 말을 듣고 기분이 몹시 상했다면 변하지 않는 진리의 말씀을 기억했으면 좋겠구나. 그 사람의 말들은 너에게 말하기 전 자기 자신에게 쏟아냈던 신념의 되풀이이며 자기암시일 뿐이다. “니까짓 게 무슨 그런 일을 할 수 있겠어! 나도 해봐서 아는데 너도 절대 해낼 수 없을 거야. 넌 왜 그 모양 그 꼴이냐? 도전은 좋은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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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예술가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삶을 통해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