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진갈대를꺾지않고연기나는심지를끄않으리니민족들이그의(마태12,20-21
이 세상에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 중 한 명은
반드시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때론 현실이 너무 가혹하게 느껴져 자신조차 믿지 못하는 순간이 찾아오더라도
그런 자신을 믿어주는 존재가 있음을 기억하자.
부러진 갈대를 꺾지 않고 연기 나는 심지를 끄지 않는다는 신의 약속을 심장에 인장처럼 새겨넣자.
지금 이 순간에도 사랑의 신은 내가 가야 할 길을 앞서 계획하며 나를 엎고 걸어가시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