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여러분하느님께서우리를이렇게사랑하셨으니우리도서로사랑해(1요한4,11
동그라미가 세모에게 너는 어찌하여 모가 났냐고 나무라지 않고,세모가 네모에게 모가 하나 더 있다고 잘 못 됐다 하지 않듯이,사람의 존재도 마찬가지다.신이 창조한 다양한 모습과 성격인개성으로 우리는 이 세상에 존재한다.그래서 사랑이란 자신의 잣대로 상대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신이 인간을 보듯이 서로가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는 것이다.
네가 상대방이 도대체 왜 저러는 건지 납득이 안가 돌아버릴 때 | 사랑하는 얘야. 나라면 절대 그렇게 하지 않을 텐데라는 생각을 품는 순간, 상대방은 도대체 왜 저러러는 가 싶은 분노에 너 자신부터 서서히 미쳐가게 될 것이다. 우리 모두는 생김새가 다르듯 성격도, 사는 방식도, 가치관도, 신념도 저마다 다르단다. 때문에 함께 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고 싶다면 상대방은 틀린 것이 아니라, 너와 다른 존재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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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예술가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삶을 통해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