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이 두 계명에 달려있다.(마태22,35~40)
참된 진리를 만나기란
‘땅바닥에 바늘을 꽂고 산 위에 올라가
실 하나를 바람에 날렸을 때,
바늘귀에 꽂힐 확률보다 적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세대와 문화를 초월하여 영원히
변치 않을 진리를 만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그런데도 모든 세대와 인종과 문화를
초월하여 불변하는 진리가 있다.
‘사랑의 진리를 일 순위로 사랑하고 추구해라. 그리고
완벽하지 않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듯,
그와 같은 마음으로 타인을 대하라.’는 말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