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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아이 어른을 위한 동화 그 마지막 이야기
나는 꽃처럼 주는 걸 좋아해.
나는 새처럼 나는 걸 좋아해.
나는 토끼처럼 뛰는 걸 좋아해.
나는 달처럼 보는 걸 좋아해.
그리고
나는 용처럼 꿈을 꾸는 것도 좋아해.
나는 아름답고
자유롭고
귀엽고
밝고, 창의 적이야.
난 누구지?
수많은 너를 만나는 길이 유일하게 진정한 나를 만나는 길이라면, 난 언제든지 더 수많은 너를 만나러 갈 거야.
요그리님의 브런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