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가치에 대하여
세상엔 발전과 낙후라는 이름으로 사라져 가는 것이 너무나도 많다. 비록 요즘 말하는 발전이 우리에게 놀라울 정도의 편리함을 가져다주는 게 사실이지만 그것은 물질적인 부분에 국한되며 이 발전이 심적인, 혹은 영적인 안락함을 주는지에 대해선 여전히 의문이다.
시대가 변하더라도 변치 말아야 할 가치들이 있기 마련이다. 다르게 말해 시대의 흐름과는 무관하게 철저하게 지키고, 닦아 나아가야 할 가치들이 존재한다는 의미다.
- 나는 여전히 광화문을 걷지만 내 마음은 그때와 같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