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주 클로징] 어둠 속에 절망만 있다고 고개 숙이지 말아요
의미없는 전단지들 가득한 바닥
쓰레기들 더미에 둘러싸인 전봇대
그리고 정적이 가득한 놀이터.
불 켜진 방 안에서 밖을 내다보면
간혹, 어두컴컴한 밤 풍경이 예뻐보일 때가 있어.
어둠 속에 들어가 있을 땐
모든 것들이 두려움, 그 자체였는데 말이지.
있지, 사는 것도 그렇지 않을까.
비록 지금 우리가 있는 곳이
조금은, 암울할지라도
언젠가 여유를 되찾게 되었을 때
지금을 돌아본다면,
그렇게 우울한 것만 가득하진 않았다고.
그러니 어딘가에서 한숨을 쉬고 있더라도
오늘 지금, 네 곁에 절망만 함께 하는 건 아니니
너무 슬퍼는 말아.
*요거트라디오에서는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 오프닝
매주 금요일 저녁 10시 - 클로징
을 하려 합니다.
그럼 그때 만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