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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요돌 Sep 16. 2017

여섯 번째 주말

주말 병











왜지? 왜일까?? 뭐가 문제였을까?








책, 영화, 그림

무엇 하나 손에 잡히지 않았다




공허함을 달래기 위해 지인들에게 연락을 돌렸지만 아무도 갑자기 시간을 내어 만나 주지 않았다







이런 주말은 생각해본 적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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