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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요일 Yoil Oct 11. 2018

유행 타지 않는 브랜드 별 '잇'아이템 리스트

'Classic is the Best'




Classic is the Best





10년 전에도, 10년이 지나도 가치 있을

브랜드를 대표할만한 클래식 '잇' 아이템 6
















01


트렌치 코트 (trench coat)



'어머니의 옷장 속에서 딸이 꺼내 입어도 어색하지 않을 세대를 아우르는 아이템'

1961년 작품인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오드리 햅번도 결정적인 장면에서 착용한

버버리 코트는 가벼우면서도 외풍을 막아주는 '개버딘'원단으로 오래

입을수록 값어치를 하는 비싼 값을 하는 대표 클래식 아이템 중 하나







02

실크 스카프 (silk scarf)




화려한 색감과 패턴을 자랑하는 에르메스의 실크 스카프
사악한 가격에도 25초마다 1장씩 판매된다는 이야기는 이미 유명하다

1937년부터 장인들이 실크를 짜고 스크린 판을 하나하나씩 제작,

손바느질로 마무리해 한 장의 스카프가 만들어지기까지 약 18개월 정도가 소요된다.








03

2.55 핸드백 (2.55 handbag)



샤넬 가방은 우리의 어머니 때부터 지금까지도 여자들의 로망으로 언급된다

그중 시그니처로 꼽히는 가방은 바로 2.55 체인백, 1955년 2월에 출시되어 이름 붙은

2.55는 최초의 스트랩과 고유의 퀄트로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에 사랑받는 잇 백!







04

왁스 자켓 (wax jacket)



영국 왕실과 귀족의 아웃도어,농부 사냥꾼 라이더들의 옷 에서 영국 패피들의 잇 아이템이 된 자켓
관리만 잘하면 십수년은 입는다는 튼튼한 내구성과 편안하면서도 멋스럽게 입기 좋은 잇 아이템








05

화이트 셔츠 (white shirt)



시크한 도시 여성의 상징, 얇고 고운 이집트산 면을 사용한 120수 화이트 셔츠

어릴 적에 회사를 다니며 정장을 입게 된다면 질샌더의 셔츠 하나쯤은 소장해야겠단 생각이 있었다. 


매 컬렉션마다 신소재 개발에 신경을 쏟으며 아르마니와 함께

'슈트의 거장'이라 불렸던 디자이너 질 샌더의 역작








06

올스타 클래식 (All Stars)



이렇게 대중적으로 사계절, 매 시즌 유행이란 게 없다는 듯 찾게 되는 신발이 또 있을까

새로운 모델이 계속해서 생산되고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지만,

그중 베스트는 가장 기본적인 컨버스 척 테일러 올스타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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