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출처 : CJ ENM MezzoMedia 보고서
* 이 글은 CJ ENM Mezzo Media의 2020년 상반기 디지털 미디어 트렌드 보고서를 보고 기억하기 위해 정리한 것입니다.
언택트 / 빅테크 / 라이브 커머스 / OTT / 숏폼 / AR-VR / AI
코로나 이후 뉴노멀, '리모트 워크'와 '홈테인먼트'
✓ 리모트 워크(Remote + Work) : 원격근무와 재택근무를 통칭
✓ 코로나 19로 디지털 협업 툴이 급증
✓ 비대면 콘텐츠 소비로 '홈테인먼트(Home + Entertainment)'가 열풍
- 홈테인먼트의 유형 : 모바일게임, OTT/IPTV, 웹툰/웹소설, e-book, 홈쿡/홈카페
언택트 시대가 되면서 리모크 워트, 홈테인먼트 이용이 급증하고 있다. 집이 자연스러운 근무공간이 되면서 연결되지 않은 '언택트'의 형태로 즐길 거리를 찾는 것이다.
✓ 오프라인 중심의 엔터테인먼트 분야가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으로 거점이 이동
[사례]
1) BTS 뮤직비디오 게임 속 최초공개(포트나이트)
: 방탄소년단(BTS) , Dynamite의 안무 버전 뮤직비디오를 에픽게임즈의 게임 '포트나이트' 파티모얄 모드 메인스테이지에서 최초공개
2)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중계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등): 넥슨 아레나에서 무관중으로 열린 결승전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
3) SM 온라인 전용 유료 콘서트 'Super M' (네이버 V live) : SM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가 손잡고 세계 최초로 시도한 온라인 전용 유료 콘서트
금융 서비스의 진화, IT기업이 주도하는 '빅테크'의 시대
✓ 빅테크 : 인터넷 플랫폼 기반의 대형 IT 기업이 기술과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금융 서비스
✓ 데이터 3법 개정안 통과로 디지털 금융 관련 규제가 완화되어 '빅테크'가 급속도로 성장할 전망
✓ 자본력, 브랜드 가치와 첨단기술이 모두 경쟁 요소
이제 '빅테크'가 성장한다. 금융사가 주도해 금융에 IT기술을 접목한 서비스인 핀테크, IT회사가 주도한 IT기술에 금융을 접목한 테크핀보다 발전된 개념이다. 특히 데이터 3법 개정안 통과로 디지털 금융 관련 규제가 완화되어 '빅테크'가 급속도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한다.
빅테크는 인터넷 플랫폼 기반의 대형 IT 기업이 기술과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금융 서비스다. 보유 플랫폼을 기반으로 광범위한 사업 네트워크와 고도화된 기술을 결합해 금융 서비스를 확장하는 것이다. 신뢰도, 노하우 또는 첨단기술만이 경쟁력이 아니다. 이를 포함한 자본력, 브랜드 가치, 고도화된 IT 기술, 대규모 고급 인력, 방대한 이용자와 고객 데이터, 데이터 분석능력 등이 주요 경쟁력이다.
[사례]
1) 네이버 : 미래에셋대우 CMA통장, 네이버 페이-유료멤버십 연계
2) 카카오 :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 추진, 카카오페이증권, 자산분석 서비스
3) 페이스북 : 노비 파이낸셜 설립(블록체인 기술 중심 디지털 금융 전담 회사), 전자지갑 '노비'(메신저, 와츠앱에 연동)
4) 구글 : 씨티그룹과 협력 / 아마존 : 골드만삭스와 협력 등
스트리밍 비디오와 e-커머스를 결합한 '라이브 커머스' 인기
✓ 1인 미디어의 성장으로 증가
✓ 비대면 + 실시간 소통 + 판매
1인 미디어가 성장하며 온라인 커머스가 성장했다. 모바일 쇼핑에서 미디어 콘텐츠와 전자상거래가 융합된 미디어 커머스를 넘어서 이제 비대면으로 실시간 소통을 하고 판매하는 '라이브 커머스'가 성행하고 있다. 플랫폼의 강점을 이용해 카카오 쇼핑 라이브 출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샵을 출시하기도 했다.
[사례]
1) 신세계 인터네셔널 X 잼라이브 협업 생방송 기획
2) 현대백화점 X 네이버 백화점 '윈도 라이브'
3) GRIP : 라이브 커머스 전문 플랫폼
4) SAUCE : 국내 유일 해외 직구, 구매대행 특화 라이브 쇼핑 플랫폼
콘텐츠 소비의 중심으로 자리잡은 'OTT'
✓ OTT(Over The Top Service) : 인터넷 기반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 코로나19로 OTT이용자 급증
✓ 콘텐츠 특성(ex. 오리지널 시리즈)이 선택의 기준
넷플릭스 월 결제금액 추이가 2020년 2월 211억에서 4월 239억으로 108% 상승했다. 이제 영상 콘텐츠를 소비하는 주요 채널이 된 것이다. 이용자는 OTT별 콘텐츠 특성에 따라 서비스를 선택한다. 오리지널 시리즈, 방송사 콘텐츠, 사용자 생산 콘텐츠 등이다.
OTT서비스 트렌드
1. 오리지널 콘텐츠 : 킹덤, 보건교사 안은영과 같은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 제작
2. 초개인화 큐레이션 : AI, Data-Driven 등과 결합해 맞춤화된 큐레이션 제공
3. 숏폼 콘텐츠 : MZ세대를 중심으로 퀴비 등 신규 OTT 플랫폼이 서비스 전개
짧아야 본다, 콘텐츠의 '숏폼'화
✓ 10대가 원하는 동영상 러닝타임 15.5분, 20대 15분
✓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플랫폼 출시
✓ 광고에 숏폼 콘텐츠 활용
각 세대가 선호하는 동영상 러닝타임은 10대 15.5분, 20대 15.0분, 30대 16.3분이다. (메좀미디어 타겟 오디언스 리포트, 201911) 점점 짧고 간결한 형태의 콘텐츠가 선호되고 있어 tangi 등의 숏폼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플랫폼이 출시되고 있다. 미디어 기업들은 젊은 타겟을 공략하기 위해 숏폼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는 추세다. 광고 상품도 예외는 아니다. 틱톡은 1020타겟을 중심으로 해시태그(#)챌린지를 하거나 6초 이내 영상을 활용한 광고를 한다.
[사례]
1) LG U+ : 웹툰 '유미의 세포들' 숏폼 콘텐츠로 제작
-> AR과 결합된 캐릭터가 일상 공간에 등장해 원작 스토리 표현
2) 넷플릭스 : 1회 러닝타임 15분의 숏폼 콘텐츠 시리즈물
3) 트위터 '스포라이트 광고' : 6초 이내 영상 광고, '실시간 트렌드' 최상단에 노출되는 프로모션 동영상 광고, 일반 프로모션 트렌드 광고 대비 클릭률 3배 가량 높음
4) 틱톡 해시태그 챌린지 : #엑시트따따따댄스, #알바는딱댄스, #배그챌린지 등
잇따라 숏폼 콘텐츠 플랫폼도 출시되었다. 네이버, 구글 등은 사용자의 숏폼 콘텐츠 생산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사례] 'tangi' : DIY숏폼 비디오 공유 플랫폼
비대면의 한계를 극복하는 'AR-VR'기술
✓ Augemented Reality 증강 현실
✓ Virtual Reality 가상 현실
✓ 높은 몰입감, 공간 확장성 + Untact 트렌드, 5G 상용화
비대면 상황에도 생생함을 느낄 수 있는 AR, VR에 관심이 증가했다. AR, VR은 높은 몰입감, 확장성을 제공함과 동시에 Untact 트렌드와 5G상용화라는 환경적인 요소와 맞물려 비대면의 한계를 극복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주요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188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시장은 다양한 상업적 활용을 동력으로 2023년까지 약 1,030억 달러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사례]
1) 네이버 '비욘드 라이브' : SM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가 V라이브를 통해 보여주는 디지털 특화 공연 서비스
2) KT '인게이지' : KT와 슈퍼VR에서 제공하는 가상 모임 플랫폼 서비스
3)롯데홈쇼핑 '핑거쇼핑 : 상품을 체험하는 AR, VR서비스 전문관, 쇼핑을 하고 구매/챗봇 상담까지 원스톱으로 가능
4)LG유플러스 ''WHY(왜?)'3D VR' : 유명 아동도서 학습 콘텐츠 제작
5)SK텔레콤 '5GX직관야구' : OTT Wavve를 통해 멀티뷰 야구 중계 서비스 제공
실감형 기술과 콘텐츠를 활용한 광고/마케팅
필터, 스티커, 애니메이션, 등 AR기술을 활용한 브랜드 맞춤형 광고, 마케팅도 인기다.
[사례]
1) snapchat : 소규모 브랜드가 이용 가능한 셀프 서비스형 AR 광고 제작툴 공개
2) SKTXfacebook : SK와 페이스북이 VR,AR등 5G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인스타그램 광고 개발 협력
'인공지능' 기반의 퍼포먼스 광고 서비스 확대
✓ AI ( Artificial Intelligence ) =인공지능 :학습능력, 추론능력, 지각능력, 자연언어의 이해능력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기술
방대한 데이터 + 신속한 분석
✓ 주요 기능 : 반응형 음성광고 / 음성 인식 게임 / 이미지 검색 / 챗봇
✓ 광고 분야에서 적극 활용, 발전 중 (애드테크(ad + tech)
방대한 데이터를 빠르게 분석해 이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AI시스템이 상업 영역에서 빠르게 적용 중이다. 반응형 음성광고, 음성인식 게임, 이미지 검색, 챗봇 상담 등 주요 AI서비스를 확보하기 위해 경쟁이 치열하다.
[반응형 음성광고]
Spotify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 : 19년 5월 반응형 음성 광고 서비스 테스트 진행
[음성인식 게임]
1) 넷마블 '모니카' : 'A3:스틸얼라이브' 업데이트에 모바일 게임 최초 음성인식 도우미 적용, 도우미 '모니카'는 음성 명령으로 게임 내 다양한 기능 수행
2) 엔씨소프트 ' 보이스 커맨더' : 음성명령기능 개발
[이미지 검색]
1) 페이스북 'GrokNet' : AI로 제품을 인식해서 알려줌, 유사 상품을 함께 보여줄 수 있도록 검색 기능 강화할 계획
2) SSG닷컴 '쓱렌즈' : 상품 모델번호나 브랜드명을 사진으로 찍으면 텍스트를 추출해 검색을 도와주는 서비스
[챗봇]
신세계몰 '1:1 고객상담 챗본 론칭' : 전화 문의 9.5%, 이메일 상담 32.4% 감소(2020.04)
✓ 애드테크 산업의 성장 : AI를 기반으로 한 광고, 마케팅
1. 광고소재 : 마케팅 목표에 최적화된 소재 제작, 영상소재 단초수로 편집 등 자동화
알리바바 루벤 : 초당 8,000개의 배너 소재를 제작, 광고 문구를 단기간에 대규모로 작성
2. 타겟팅 : AI가 사용자의 행동을 학습하고 분석해 광고 반응률이 높은 고객 프로파일을 탐색/최적화
모로코 :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해 최적화된 소비자를 찾아내 광고 송출
3. 부정 광고 방지 : AI의 지능형 알고리즘이 비정상적인 클릭과 인스톨을 감지해 부정 영향을 최소화
애피어 : AI기반 모델이 부정광고의 패턴을 기존방식보다 2배 가량 빠른 속도로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