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나무 280살.
왼쪽도 비슷한 나이.
수백 년을 나란히 서 있었으니
외롭지 않았겠지?
옆에 내 편 하나,
그 힘으로 살아가는 거지.
나도 쓰고 싶다.
이런 나무 같은 글.
곁에 오래 머물며
누군가의 마음이 되어주는 글.
<당신의 이야기가 누군가의 영감이 되는 시간> 출간작가
초등 교사 그만두고, 7년 째 파이어족으로 살고 있는 욜로나입니다. 지금은 제주에서 살고 있어요.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싶은 분들께 용기와 응원을 전하는 글을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