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지만 사람들은 칭찬에 인색하고
칭찬을 받으면 먹튀 한다.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처럼.
칭찬은 인사와 같아서 받으면 돌려줘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의 조그만 변화에도,
별 거 아닐지라도 칭찬을 습관화하며
살려고 노력한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며?
100을 주면 간신히 구걸해서
10 정도를 돌려받는 칭찬업계는
늘 적자이다.
이런 미쳐버린 세상에
누가 칭찬에 투자를 하려 할까.
한계치가 가까워진다.
스스로 생각해 보라. 누군가에게
'잘한다, 예쁘다, 멋있다, 잘했다, 최고야' 등의
수식어를 하루에 몇 번이나 썼는지
혹은 받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