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숲과 길에서 만나는 나무들
꽃시장에선 구름비나무.혹은 까마귀가 먹을 때 쪽 소리가 난다 하여(귀여워...) 까마귀쪽나무 로 불린다고 한다.제주도 올레길을 걸을 때면 종종 볼 수 있었던 나무인데새잎에 올라오는 보송보송한 솜털과 짙은 자주색의 열매가 귀여워서 기억에 남았다가최근 들어서야 그 이름을 알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비자림.
비자나무와 삼나무를 그리다.
글/그림 YONA
instagram.com/wheres_yona
제주에서 직접 보고 느낀 이야기들을 그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