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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na Jul 26. 2017

나무마저 사랑스럽네

제주도의 숲과 길에서 만나는 나무들





꽃시장에선 구름비나무.
혹은 까마귀가 먹을 때 쪽 소리가 난다 하여(귀여워...까마귀쪽나무 로 불린다고 한다.

제주도 올레길을 걸을 때면 종종 볼 수 있었던 나무인데
새잎에 올라오는 보송보송한 솜털과 짙은 자주색의 열매가 귀여워서 기억에 남았다가
최근 들어서야 그 이름을 알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비자림.

비자나무와 삼나무를 그리다.






글/그림 YONA

instagram.com/wheres_y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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