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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na Jan 23. 2018

그곳엔 그곶이 있다

카페 그곶





등 토닥여 주는 이도 없는데 혼자 위로받곤 했던 그곶.
수줍음이 많은 손님이라 두 분과 별 대화를 나눈 적은 없지만,
언젠가 새로운 그곶에서 다시 뵙게 된다면 무척 반가울 것 같다.





글/그림 YONA

instagram.com/wheres_y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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