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4월엔 동백꽃을 달아주세요
어떡해... 마음에 묻어야지...라고 덤덤하게 말하는 당신.그 눈동자 너머에 있는 깊이를 알 수 없는 슬픔.나는 미안합니다.입술을 열어 어떤 위로의 말을 하는 대신,당신의 손에 붉은 동백꽃 한 송이를 쥐어 드리고 내가 낼 수 있는 가장 따뜻한 온기로 그 손을 감싸안고 싶어요.
제주4.3 70주년
제주4.3은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
글/그림 YONA
instagram.com/wheres_yona
제주에서 직접 보고 느낀 이야기들을 그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