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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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새미59
수북이 둘러진 배춧잎 가운데 삶은 돼지고기와 볶은 된장소스가 올려져 있다. 배추와 고기와 소스를 살살 섞어서 한 입 먹어보니… 마치 강된장 고기 쌈밥을 먹는 듯하다!중간중간 씹히는 청양고추가 알싸하게 입맛을 돋우면서 어느새 덮밥 한 그릇을 뚝딱 비우게 만든다.
글/그림 YONA
instagram.com/wheres_yona
제주에서 직접 보고 느낀 이야기들을 그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