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박물관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
더욱 내밀하고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로 돌아오다
모든 예상이 180도 뒤집히는 반전의 연속
본격 미스터리 거장 오야마 세이이치로의
’붉은 박물관 시리즈‘, 그 두 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요나입니다 :D
출판 마케터 일기로는 상당히 오랜만에 찾아뵙는 기분이군요.
핑계를 대자면, 그동안 여러 모로 바빴답니다.
일도 일인데 이사를 준비하고 있거든요…….
(어른의 이사는 신경 쓸 것이 많다!)
아무튼 그 와중에 세 번째 담당 도서가 나왔어요.
예약판매 기간 때 올리려고 했는데 배본된 지
일주일 만에 올리는 이 게으름
하지만 뭐 그럴 때도 있는 법이죠.
표지 맛집 리드비의 명성에 걸맞게
이번에도 표지가 기깔나게(?) 뽑혔습니다.
1편 <붉은 박물관> 시리즈와 나란히 두니 색 조합이 너무 좋던데요.
<기억 속의 유괴>는 '붉은 박물관 시리즈' 2편이고,
내용 형식은 전작과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연작단편집이고요.
<붉은 박물관>의 수수께끼에 만족하신 분들이 상당히 많았는데요.
시리즈 2편은 그보다 더하면 더했지 실망하진 않으실 거라고 믿습니다.
참, <붉은 박물관>은 현재 전자책이 제작되었고,
알라딘 온라인 서점에서 선공개 이벤트 중이니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기억 속의 유괴> 만나러 가기
<붉은 박물관> 전자책 만나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