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너는
바람이고 싶다고 했다.
나는
바람을 거슬러 달리는
늑대이고 싶다.
고개를 끄덕이며
아득한 시간 후 황량한 초원 서쪽 어디쯤에서 만나게 되리라
말하며 웃어주었다.
최 병용 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