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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enny Jun 28. 2020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면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저주와 속임과 살인과 도둑질과 간음뿐이다.

하나님은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씀하셨다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사랑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다. 있는 것이라고는 저주와 사기와 살인과 도둑질과 간음뿐이다. 살육과 학살이 그칠 사이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땅은 탄식하고, 주민은 쇠약해질 것이다. 들짐승과 하늘은 나는 새들도 다 야위고, 바닷속의 물고기들도 씨가 마를 것이다."(호세아 4:1~2)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어떤가?

진실과 사랑이 있는가? 없다.

저주, 사기, 살인, 도둑질, 간음이 없는가? 있다.

살육과 학살이 그쳤는가? 아직도 이 땅의 북쪽을 포함한 이 세상 어딘가엔 끊이지 않고 있다.

지금이 호세아 선지자가 살던 옛날의 이스라엘과 다른 게 무엇인가?

우리도 그때 그들처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는 건 아닐까?


이상 고온으로 빙하가 녹고 해수면은 높아만 간다. 이 땅이 탄식하는 것은 아닐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온 인류가 고통받고 있다. 인간이 쇠약해져 가는 것은 아닐까?

곧이어 들짐승과 새들이 야위고, 물고기들의 씨가 마르는 것은 아닐까?


하나님은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셨다.

"아무리 먹어도 배부르지 않고, 아무리 음행을 하여도 자손이 불어나지 않을 것이다. 이 백성이 다른 신들을 섬기려고 나 주를 버렸기 때문이다."(호세아 4:10)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어떤가?

먹고 또 먹어도 배부른 줄 모른다. TV엔 먹방 프로그램이 넘쳐난다.

사람들은 점점 향락을 쫓고 낙태율과 이혼율은 솟구쳐 오르면서 출산율은 바닥을 친다.

다른 신들을 섬기려고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은 아닐까?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기 때문은 아닐까?

다른 신들을 섬기려고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은 아닐까?




여호와께 돌아가자


내 백성이 나를 떠나 돌아섰지만

내 사랑이 내 백성을 포기 못하니

내 모든 것 내어주고 나 그들을 얻으리라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돌아서도 그는 변치 않네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넘어져도 그 사랑 영원하네


내 백성이 나를 떠나 돌아섰지만

내 사랑이 내 백성을 포기 못하니

내 모든 것 내어주고 나 그들을 얻으리라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돌아서도 그는 변치 않네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넘어져도 그 사랑 영원하네


사랑은 오래 참고 자신을 내어 주네

서로 사랑할 때 세상은 주 보네

사랑은 절대 지지 않네

사랑은 오래 참고 자신을 내어 주네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돌아서도 그는 변치 않네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넘어져도 그 사랑 영원하네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돌아서도 그는 변치 않네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린 넘어져도 그 사랑 영원하네


https://youtu.be/lcSOAgsK0m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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