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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enny Jun 03. 2022

큰일을 도모하는 데 나이는 중요치 않다

우리나라엔 나이로 서열을 정하는 문화가 있다.

함께 일을 도모할 땐 상대방의 나이에 관심을 갖는다.

나보다 나이가 많은 지 적은 지.

실패하거나 실수하면 나이 탓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큰일을 도모하는 데 나이는 중요치 않다.

어떤 이들은 젊은 패기로 죽음이란 두려움에 맞서 거사를 치른다.

독립운동가의 길 벽면에 그려진 청년들이 바로 그들이다.


유관순 1902~1920 (18세)

윤봉길 1908~1932 (24세)

이봉창 1901~1932 (31세)

안중근 1879~1910 (3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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