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t in Peace
내가 꿈꾸는 그곳엔
아름다운 자연이 있다.
그 자연을 담은 사진이 있다.
내가 꿈꾸는 그곳엔
맛있는 음식이 있다.
그 음식을 만든 셰프가 있다.
내가 꿈꾸는 그곳엔
세상을 이롭게 하는 글이 있다.
그 글을 쓴 작가가 있다.
브런치 입문 초기에
격려와 응원의 댓글로,
글쓰기 원포인트 레슨으로,
용기를 북돋우어 주셨던
[내가 꿈꾸는 그곳] 작가님의
사진과 요리와 글에 담긴
그분 특유의 맛과 멋을 기억하며
추모의 글을 남깁니다.
Rest in Pe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