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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 콘텐츠와 악플

퇴근길 단상

by Kenny

어느 유료 콘텐츠에 글을 실었다.

적정 가격보다 매우 저렴하게 책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걸 유료 콘텐츠로 하시나요?

AI가 써도 이보단 났겠네!”라는 악플이 달렸다.

이미 유료로 글을 발행해서 되돌릴 순 없었다.

댓글대로 AI에게 콘텐츠 보완을 맡겼다.

악플러의 조언대로 글이 많이 좋아졌다.

악플에 댓글을 달았다.

AI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며칠 후 악플러가 댓글을 달있다.

감사합니다~

그 후론 글을 쓰면서 AI의 도움을 자주 받곤 한다.

ChatGPT가 자료 검색과 정리의 수고를 덜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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