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동료와의 대화: 불편함을 해결하는 전략
일하기 힘든 사람들을 대하는 현명한 방법
어떤 동료가 까다롭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나요? 관련해서 좋은 인사이트를 보여준 영상이 있어 내용을 공유드립니다.
Shreyas Doshi는 같이 일하기 힘든 까다롭다고 느껴지는 사람이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1.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지 않거나, 또는 서로 좋아하지 않거나.. 그러나 서로 함께 일해야 한다.
2. 서로 집중하는 영역이 다르기 때문이다. 때때로 인센티브가 맞지 않을 수 있. 상대방이 최적화하려는 영역과 내가 최적화하려는 영역 다르다면 여기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3. 사람들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 중 하나는 그들이 다른 정보를 바탕으로 행동하기 때문일 수 있다. 이는 외부 정보일 수도 있고, 생각하는 방식의 차이일 수도 있다. 그리고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인식해야 한다.
4. 위 세가지 가능성 외, 때때로 네 번째 가능성은 상대방이 실제로 올바른 의도를 가지고 있고, 심지어 나를 좋아하며, 집중하는 영역도 서로 잘 맞지만, 의사 소통이 매우 거친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보통 모든 사람에게 냉소적이다.
그렇다면 일하게 어려운 상대를 어떻게 소통해야 할까요? Shreyas Doshi는 아래와 같이 이야기합니다. 그가 영상에서 이야기하는 “코끼리”는 모두가 알고 있지만 피하거나 언급하지 않는 문제나 상황을 의미합니다. 이는 매우 명백하지만 불편하거나 민감해서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회피하는 주제를 가리킵니다.
"방 안의 코끼리를 지적하라"는 것입니다(just call out the elephant in the room).
아무도 그렇게 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지적하십시오.
사람들은 놀라운 일에 더 주의를 기울입니다.
사람들은 옳고 싶어하고, 인정받고 싶어합니다.
감정 없이, 분노나 과도한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이 점을 지적하는 방식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방 안의 코끼리를 지적하십시오.
그리고 상대방에게 다음과 같이 진행해볼 것을 제안합니다. 상대방을 Bob이라고 가정했습니다.
“Bob,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라고 물어봅니다. 왜 그렇게 시작하냐면, 상대방이 “예”라고 말하게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이제 그들은 경계를 풀고 자신이 우위에 있다고 느끼게 됩니다. Bob이 “예”라고 말하면, 다음과 같이 계속 이어갑니다.
“우리 대화에 마찰이 많은 것 같아요.
오랫동안 그렇게 느꼈는데 이제서야 용기 내서 얘기하는 거예요.
다른 동료들과는 이런 느낌을 받은 적이 없거든요.
가끔 이런 마찰 때문에 대화를 피하고 싶기도 했어요.
오늘 아침에 생각해보니까, 내가 이렇게 느낀다면 당신도 비슷하게 느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당신의 생각이 궁금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Shreyas Doshi는 대부분의 경우에 이렇게 대화를 하면, 첫 번째로 그들은 상대방은 이 문제를 언급한 것에 놀랄 것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불편한 대화를 피하고, 불편한 대화를 우아하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을 존경합니다. 공격적이지 않게 우아하게 대화를 했기 때문에 상대방은 아마도 “아니, 사실 그렇게 나쁘지 않아요.”라고 말할 가능성이 클 것이라 언급합니다. 또는 “이 문제를 언급해줘서 고마워요. 저도 같은 느낌이었어요.”라고 말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Shreyas Doshi는 상대방을 비난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히 표현하여 상대방에게 관심을 보이고 대화를 시작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불편한 대화를 피하지만, 이런 대화를 우아하게 시작하면 상대방도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를 통해 더 깊이 있는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고,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그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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