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이 막막함에 빠진 그 순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원문. TBM 38/52: Navigating the Product Leadership Fog
가끔 PM으로서 일하다보면 함께 일하는 사람과 관계 그리고 상황 때문에 막막함을 느낄 때가 있을 것입니다. 전략적인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동료와 일의 빠른 진척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멤버가 기대하는 것은 일관성인데요. 이 일관성이 사람 마다 비슷하면서 다른 면이 있습니다. 이 점을 John Cutler라는 PM이 공감되게 설명해서 정리했습니다.
전략적 사고가(strategic thinkers)는 기업 전략이 있는지 궁금해 합니다. 전략적 사고가는 계획과 우선순위를 확인하고, 현재의 계획과 우선순위가 전략이 아니라는 것을 파악합니다.
누군가는 비어 있어 보이는 영역을 채우려 노력합니다
누군가는 계속 살펴봅니다
누군가는 비난 모드에 들어섭니다 (리더와 동료를 비난 합니다)
누군가는 떠납니다
get-it-done 사고가(get-it-done thinkers)는 리더십은 우선순위를 계속 변경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무언가 완료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get-it-done 사고가들은 계획과 우선순위를 보고 "좋아 우린 얼라인을 맞췄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곧 조직에 대해서 회의적인 태도를 보여줍니다.
누군가는 플래닝(plannig) 관점에서 비어있는 영역을 채우려 노력합니다.
누군가는 계속 살펴봅니다
누군가는 비난 모드에 들어섭니다 (리더와 동료를 비난 합니다)
누군가는 떠납니다
그동안 PM인 당신은 완벽한 전략(strategy)와 완벽한 플래닝(planning)에 대한 압박감을 느낍니다.
당신은 get-it-done 사고가에게 플랜에 대한 압박을 받습니다.
당신은 전략적 사고가(strategic thinkers)로부터 전략에 대한 압박을 받습니다.
당신은 또한 4번 유형(떠나려는 사람), 3번 유형의 비난에 맞서야 합니다
2번 유형의 사람들은 당신이 왜 이렇게 긴급함을 느끼지 못하는지에 의아해 합니다.
This is NOT EASY
지금 상황에서 당신은...
전략적으로 생각할 시간이 없습니다.
전략이나 플랜을 단순히 '준비'만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급한 불을 끄는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떠나려는 사람, 비난 등)
그럼 PM인 당신은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요?
우선 전략적 사고가와 get-it-done 사고가들이 비슷한/다른 니즈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두 유형의 사고가들은 일관성(coherence)를 원합니다. 하지만 그 일관성이 다른 유형의 일관성입니다.
전략적 사고가는 뇌씽크(current thinking)에 대한 센스(그리고 직접 기여하길)를 원합니다.
get-it-done 사고가는 그들이 직접적 해결할 수 있는 안정적인 문제점에 대한 센스를 가지길 원합니다.
그 다음 큰 문제점을 스스로 인정해야 하는데요...
신뢰 레벨의 저하
심리적 안전감에 대한 저하
좋은 사람이 떠나는 사실
이러한 문제점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 위험합니다. "안개(fog)"는 지금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신은 당신의 직감을 믿을 수 없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당신에게 세 가지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1. Address the trust issues right away 신뢰 문제를 즉시 해결합니다
1. Less blame game 덜 비난하는 게임으로...
2. Relieve people of filling the void 비어 있는 영역을 해결함으로써 멤버들에게 안정감을 제공하기
3. Check in with people 멤버들과 체크인하기
4. Show not tell: be vulnerable, be transparent 말 보다 행동으로: 투명하고, 취약함을 오픈해라
2. Set aside / prioritize time for a “good enough”... "good enogh"를 위한 시간을 따로 만든다
1. Strategy (even if there’s a lot to learn) 전략 (비록 배워야할 것이 많더라도)
2. Some fairly stable problems to solve 해결해야 할 몇가지 매우 안정적인 문제들
3. Deploying those things and creating cadence and predictability 이 과정의 결과를 배포하고, 조직만의 케이던스와 예측 가능성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