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ary and Education
“Mars will be called the 'New World', just as America was in past centuries,”
인터넷 지불 시스템, 전기차, 지하통로를 통한 이동, 새로운 신경체계에 대한 개발, 로봇과 에너지 및 위성네트워크를 잇는 그의 생각들은 화성에 다다르고자 하는 미래에 대한 생각이 아닐까. 물론 내 개인적인 생각이라 그의 의도는 어땠는지는 다를 수 있지만 만약 나라면 내가 만약 이런 과정을 겪어 나간다면 화성을 가기 위한 세계관을 만드는 과정이 아닐까 한다. 이 과정이 생각의 결과이고 이 생각은 차분히 몰입하는 명상의 시간에서 시작될 것이다.
가만히 생각하는 순간, 그것이 명상이다.
몰입하는 순간.
일론 머스크는 그런 순간들을 가지지 않았을까.
알려진 이야기를 보자면 몰입이 아닌 고립의 순간도 있었겠지만 그 과정을 지나 자신의 세계관을 현실화시키고 있다. 지금 그가 하고 있는 모든 사업들이 그 생각들의 결과이고 그것들을 모두 한 방향을 위해 테슬라의 기업구조와 같이 수직적인 구조를 띄고 있을 것이다. 스티브잡스가 점을 이어가며 그의 삶을 완성시킨 것과 같이 목적지를 찾아가는 여행 같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중에서 그가 만든 교육기관인 Ad Astra는 그 어떤 사업들보다 저로서는 위대하다 싶은 생각이 드는 것이다.
Ad Astra’s mission is to foster curiosity, creativity, and critical thinking in the next generation of problem solvers and builders.
Ad Astra’s approach to education is centered around hands-on, project-based learning, where children are encouraged to explore, experiment, and discover solutions to real-world problems. Ad Astra offers a progressive learning environment that emphasizes the integration of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nd Mathematics (STEM) into its curriculum.
Currently open to all children ages 3 - 9.
교육에 대한 사명을 설정하고 호기심과 창의성, 비판적 사고 등을 탐구하고 실험하며 해결하도록 하는 프로 그램을 강조하는 진보적인 학습환경을 제공한다는 취지를 밝히고 있다.
우리나라도 치자면 유치원인 셈인데 어쩌면 나중에 화성을 갈 때 최적의 연구를 할 수 있는 연구진을 미리 키우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기 때문이다.
물론 많은 교육의 가치에는 위의 내용과 유사한 방향을 목표로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들은 목적지를 향해 달려가는 것과 같이 분명 실행에 이를 것이라는 생각이다.
반면 우리의 교육은 철 지난 보편타당한 지식을 주입시켜 두고 미래를 대비하게 하고 있다. 그것을 초등 중등 고등으로 나눠 특정 학원가를 통해 나름의 엘리트 교육을 진행한다. 지금의 변화 속도는 분명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정도로 빠르다. 그리고 그에 대비하는 교육은 가르침만큼이나 깨달음이 필요하다.
비록 이상적이라 하더라도 10년 후에는 화성으로 가는 어떤 시도는 있을 것인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새로운 세상에서 살아갈 수 없다. 그래서 이 아이들은 스스로 문제 해결을 하며 새로운 세상의 테라포밍을 주도할 것이 아닌가? 그렇게 준비된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교육을 제시했다. 이런 수준까지 준비하는 것을 보면 한편으로는 자신의 꿈을 이뤄가는 여정의 약간의 숭고함도 있는 게 아닌가 한다.
직접 경험하고 답을 찾아가고 단순히 선생님에게 지식을 배우는 교육이 아닌 어린아이들임에도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에서 실험을 통해 문제해결을 하는 버릇을 배우게 되는 아이들은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지금 교육에 종사하시는 많은 분들께서도 꿈꾸고 계신 교육 체계일 것이라 생각한다.
얼마나 재미있을까. 저런 교육이라면 학교 가는 것이 싫은 것은 없지 않을까.
뇌피셜에 개인적인 욕심을 담은 교육에 대한 이상을 말하는 것이라 할 수 있지만 지금 테슬라가 만들어 가는 미래는 그 미래에 대한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 이전에 우리 삶의 목표를 이뤄가는 과정을 비춰보며 충분히 참고할 수 있는 사례라는 생각이다.
영하의 날씨지만 여전히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한다.
출근할 때는 그날을 준비하는 정보와 상식을 채워가고 퇴근할 때는 그날을 정리하는 마음가짐에 대한 것과 마음 다짐을 돕는 생각을 한다. 차가운 바람이 뺌을 스치지만 그래서 더 깨어난다. 미래를 상상하고 그것을 시각화하며 차근차근 실행하는 것이 성공을 위한 길이다. 나의 세계관을 만들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