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의 제주인가!
대체 제주가 뭐라고. 맛있는 음식들이 먹고 싶어졌다.
좋아하는 음악도 듣고 책도 읽고 아침 러닝도 뛰고 고양이들이랑 눈맞춤하며 보낸 시간들. 여유롭다!
몇 번째 읽는 ‘모순’. 지리멸렬했던 엄마와 지루했던 이모의 삶을 지켜보며 결국 김장우가 아닌 나영규와 결혼한 안진진은 행복할까.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
희미해져가는 것과 짙어져가는 것들 사이에서 2025년이 저물어가는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