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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마트

by 여느Yonu


옛날에 우리 삼촌은 마트를 했는데 그 마트 이름이 '이레마트'였다. 나는 자랑스럽기도 했고 동시에 부끄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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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득 이레곱창 에서 곱창먹고 생각이 났다.


폰카는 커녕 디카도 없던 시절이라 사진한장 없는 추억의 이레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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