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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h Oooh Juk
이레마트
by
여느Yonu
Apr 21. 2020
옛날에 우리 삼촌은 마트를 했는데 그 마트 이름이 '이레마트'였다. 나는 자랑스럽기도 했고 동시에 부끄럽기도 했다.
오늘 문득 이레곱창 에서 곱창먹고 생각이 났다.
폰카는 커녕 디카도 없던 시절이라 사진한장 없는 추억의 이레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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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써서 먹고는 삽니다. 스스로 부끄러운 글은 발행하지 않습니다. 듣기 좋으라고 가짜 글은 쓰지 않습니다. 수고하고 지친 비주류들을 위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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